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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리뷰

오히려 조아 2025. 8. 1. 08:00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지음 | 이미옥 옮김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ㅣ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꾸만 나만 참고, 나만 맞춰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이어야 하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니까”

그렇게 제 감정을 뒤로 미루다 보니,
결국 지치는 건 언제나 ‘나’였어요.
그런 때 이 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인상 깊은 문장 (p.113)

✔️ “겸손한 사람만이 자신을 낮추는 표현도 할 수 있다.”
✔️ “내면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겸손한 행동을 지속하지 못한다.”
✔️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행동한다.”

사실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을 보고 깨달았어요.

진짜 겸손은 ‘나는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충분히 괜찮다’는 내면의 단단함에서 나온다는 것.

오히려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더 과하게 자신을 드러내거나
스스로를 깎아내리며 방어한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 비교하며 지치지 말고,
나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고 지켜나가는 삶이 가장 단단한 삶이다.

 

✨ 인상 깊은 문장 (p.49)

✔️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살고 싶다.”
✔️ “타인보다 월등하게 높은 곳이 아니라, 땅에 발을 딛고 남들과 더불어 살고 싶다.”

저는 자꾸만 남에게 잘 보이려 하고, 높은 곳만 바라보며 애써왔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말합니다.

중요한 건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삶이라고요.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라는 불안보다,
‘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 현명하게 겸손해지는 삶의 10가지 원칙

책의 마지막에서 전하는 겸손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는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1. 겉모습보다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다는 믿음
  2. 정중함과 중심을 함께 갖춘 태도
  3. 타인의 인정 없이도 나를 아는 독립성
  4. 과소평가조차 흔들리지 않는 내공
  5. 성공보다 나를 위한 삶의 기준
  6. 겸손한 사람끼리 알아보는 감각
  7. 현실을 딛고 묵묵히 나아가는 힘
  8.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얻는 리더십
  9. 설명 없이도 전해지는 사람됨의 온기
  10. 남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는 고요한 자의식

✔️ “눈에 띄지 않아도, 중심은 단단한 삶
이 문장을 읽으며, 굳이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 마무리하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타인의 기대에 휘둘리며 지치기 쉬운 시대에
나를 지키고,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겉으로만 보이는 관계보다,
내 마음의 온도와 중심을 먼저 살피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